뮤지컬 <악마의 변호사>

뮤지컬 <악마의 변호사>

로그라인 위선으로 가득한 세상에 위악으로 맞서는 추락한 검사와 가짜 변호사 이야기

 

시놉시스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검사가 됐지만 권력자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검사 헨리에게 악질 범죄자들만 변호하며 ‘악마의 변호사’라고 불리는 데이빗이 접근한다. 데이빗은 돈이 곧 정의라며 헨리에게 함께 일을 하자고 제안한다. 사회에 대한 배신감과 회의에 빠진 헨리는 데이빗과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비리 정치인부터 테러리스트까지 범죄자들만 골라 변호를 하며 큰돈을 끌어모은다. 하지만 데이빗이 단순히 돈을 챙기는 것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헨리는 점점 데이빗의 불법적인 세계에 동조한다. 두 사람은 환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해 사회악을 응징하기 시작한다.

 

작가 민미정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졸업
연극 <당신에게서 사라진 것>(2013), 뮤지컬 <까르밀라>(2018), 뮤지컬 <꼬마거인>(2019)

 

작곡가 김효은
서울예술대학 작곡가 졸업
뮤지컬 <요괴 메카드>(2019), <나빌레라>(2019), <동네>(2019), <호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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