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리 셸리> 창작자 인터뷰
작가 김지식, 작곡가 권승연
音乐剧 《玛丽·雪莱》 创作者小访问
Writer Ji-Sik Kim, Composer Seung-Yo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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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ュージカル 『 メアリー・シェリー 』 創作陣のミニインタビュー
Writer Ji-Sik Kim, Composer Seung-Yo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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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Mary Shelley> Small Interview with the Creatives
Writer Ji-Sik Kim, Composer Seung-Yo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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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의 삶에서 본 소설의 근원과 남성 중심 사회에서 늘 타자일 수밖에 없던 메리의 자아 찾기
시놉시스 1817년, 어린 딸을 잃고 상심에 빠진 메리 셸리에게 찾아온 낯선 남자. 남다른 외모 때문에 무시당하며 살던 남자는 스스로 글을 깨친 후 세상에 당당히 나서기로 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달라고 부탁한다. 남자의 말에 마음이 움직인 메리는 소설을 쓰기로 한다. 한편, 남편 퍼시는 메리가 2년 전 구상했던 시체로 생명을 창조한 과학자 이야기와 남자의 이야기를 합쳐볼 것을 조언한다. 남편의 의견을 받아들인 메리는 주인공을 낯선 남자에서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으로 바꿔 소설을 완성한다. 출판사를 찾지 못하자 메리는 고심 끝에 익명으로 소설을 출판한다. 가까스로 소설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됐지만 메리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못한 것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게다가 낯선 남자가 다시 찾아와 자기 작품에 책임을 지지 못한 메리를 비난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작가 김지식
영남대학교 영어영문·국어국문학과 졸업
뮤지컬 <데이드림>(2016), <라 루미에르>(2018), <손없는 색시>(2019) 등
작곡가 권승연
연세대학교 작곡가 졸업
뮤지컬 <우리들의 시간>(2017), <그럼에도 불구하고>(2019) 등
主题标语 以小说《弗兰肯斯坦》的作者玛丽雪莱的一生为主线,找寻小说的根源和在男性中心社会中一直无法成为主角的玛丽的自我。
故事梗概 1817年,一个陌生的男人找到刚刚遭受丧女之痛的玛丽雪莱。男人请求将自己从因与众不同的外貌遭世人白眼,到靠自学识字之后堂堂正正走向社会的故事写成小说。被男人的话语打动,玛丽决定为他写小说。此外,玛丽的丈夫珀西建议她将两年前写的用实体创造生命的科学家的故事和男人的故事融合在一起试试。玛丽接受了丈夫的建议,把主角从陌生的男人改成科学家弗兰坑斯坦并完成了小说。找不到出版社的玛丽几经斟酌和挣扎后匿名出版了小说。小说好不容易问世,可是玛丽本人却一直无法扬名,这成了她的心病。更坏的是,陌生男人找上门来指责玛丽对自己的作品不负责,并说出了自己的真是身份。
编剧 Ji-Sik Kim
岭南大学 英语英文 国语国文系 毕业
音乐剧 《白日梦(Daydream)》(2016),《光(La Lumiere)》(2018),《没有手的新娘》(2019)等
作曲 Seung-Youn Kwon
延世大学 作曲系 毕业
音乐剧 《我们的时间》(2017), 《尽管如此》(2019)等
ログライン 小説『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作家メアリー・シェリーの人生からのぞき見た小説の始まりと男性中心社会で常に陰に隠れる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メアリーの自我を探す
シノプシス 1871年、幼い娘を失い傷心に浸っていたメアリー・シェリーのもとを訪れた一人の見知らぬ男。風変わりな容姿のせいで、邪険にされてきた男は、自ら読み書きを学び社会に堂々と飛び出すことにした自分の話を小説にしてくれと依頼する。男の言葉に心を動かされたメアリーは、小説を書くことを決める。一方、夫のパーシーは、メアリーが二年前に構想を練っていた死体に生命を宿すことに成功した科学者の物語と男の物語を合体させてみることを提案する。夫の意見を聞き入れたメアリーは、主人公を男から科学者の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に変え、小説を完成させる。しかし、出版社が見つからずメアリーは苦心の末、匿名で小説を出版することにする。やっとのことで小説は日の目を見ることが出来たが、メアリーは自身の名前を出せないことが、しきりに心に引っかかる。さらに、男が再びメアリーのもとを訪れ、自分の作品に責任を取れないメアリーを非難し、自身の正体を明らかにするのだが…
脚本家 キム・ジシク
嶺南大学英語英文・国語国文学学科卒業
ミュージカル『デイドリーム』(2016)、『ラ・ルミエール』(2018)、『手を失った妻』(2018)ほか
作曲家 クォン・スンヨン
延世大学作曲学科卒業
ミュージカル『僕らの時間』(2017)、『それでも』(2019)ほか
LOGLINE Finding Mary’s ego, always nothing but the outsider between the origin of novel and the male-dominated society from the view of Mary’s life, the author of [FRANKENSTEIN].
SYNOPSIS A strange MAN came to Mary Shelly who was heartbroken by losing her young daughter. The MAN asked her to write about his story that he was looked down on due to his ugly appearance but made a stand after learning letters by himself. Mary was moved by his speech, so she decided to write a novel about him. Meanwhile, her husband Percy advised her to mix it with another story of a scientist who created new life form with a dead body 2 years ago. Accepting his advice, Mary completed her novel by changing the main character from that strange man to the scientist Frankenstein. Having a hard time to find any publishers, she published her novel anonymously. But Mary was on her mind that the novel was published anonymously even if it barely shined on the world. Furthermore, the strange MAN came to see her again to blame for her irresponsibility by revealing himself...
Writer Ji-Sik Kim
Graduated from Yeungnam University, English /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major
Musical ’Daydream’(2016), ‘La Lumiere’(2018), ‘Handless wife’(2019), etc.
Composer Seung-Youn Kwon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Composition major
Musical ‘Our time’(2017), ‘Nevertheless’(2019), etc.